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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화상담
지윤 상담사
102번베스트 후기
13년을 함께한 초롱이를 안락사로 보내고 나서, 제가 그 아이를 죽인 것 같은 죄책감에 몇 달을 울기만 했어요. 가족들도 ‘이제 그만 잊으라’고만 해서 더 외로웠고요.
지윤 상담사님은 첫 통화부터 ‘얼마나 사랑했으면 이렇게까지 아프시겠어요’라고 말씀해 주셨는데, 그 한마디에 참았던 울음이 다 터졌어요. 제 선택을 판단하지 않으시고, 그날 제가 어떤 마음으로 그 결정을 했는지 끝까지 들어주셨습니다.
3회차쯤 되니 ‘초롱이를 잊는 게 아니라, 잘 기억하는 법을 배우는 거예요’라는 말이 마음에 남았어요. 지금은 초롱이 사진을 보며 웃을 수 있는 날도 생겼습니다. 펫로스로 힘든 분들께 진심으로 권하고 싶어요.
5월 펫로스 상담은 평일 저녁 시간대가 가장 빠르게 마감되고 있어요. 통화 연결이 어려운 시간에는 1:1 문의를 남겨 주시면 가장 빠른 가능 시간을 안내드릴게요.
상담 가능 시간 — 평일 오전 10시~오후 3시 · 저녁 7시~10시 / 주말 오후 1시~6시
첫 통화에서는 보호자님이 지금 어떤 마음인지를 천천히 함께 살펴봅니다. 무엇을 꼭 말해야 한다는 부담은 내려놓으셔도 괜찮아요. 침묵도 상담의 일부입니다.
안락사 결정, 갑작스러운 이별, 오래 함께한 아이를 떠나보낸 뒤의 공허함 — 어떤 이야기든 편하게 가져와 주세요. 충분히 사랑했기에 자연스러운 마음입니다.
전문분야
- 1급 상담심리사
- 펫로스 케어
- 안락사 상담
상담 스타일
- #경청하는
- #공감하는
- #함께 정리하는
상담사 약력
2024
무지개정원 펫로스 전문 상담사 위촉
2022
마음회복 클리닉 대표 상담사
2020
한국상담심리학회 1급 상담심리사 자격
2019
펫로스 회복 8주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 (누적 200명+)
2017
OO 동물병원 협력 펫로스 상담 (호스피스 동반 130건+)
2015
OO 대학교 상담심리 석사
소속 · 자격
- ·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
- ·한국심리상담협회 정회원
- ·펫로스 케어 연구회 운영위원
안녕하세요. 무지개정원의 지윤 상담사입니다.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뒤의 깊은 슬픔, 죄책감, 그리움 — 어디에도 꺼내기 어려운 마음을 함께 정리하는 작업을 합니다.
“이 정도로 슬퍼해도 되는 걸까” 그 물음에, “충분히 사랑했기에 자연스러운 마음입니다.”라고 가만히 답해 드리는 것이 제 첫걸음이에요.
- •안전한 표현 공간 마련. 정해진 답을 드리지 않고, 보호자님이 마음을 안전하게 꺼내실 수 있는 공간부터 만듭니다.
- •죄책감 다루기. 안락사·돌봄에 대한 자책은 사랑의 또 다른 모습이에요. 그 결을 함께 짚어 갑니다.
- •회복의 흐름. 그리움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자리잡도록 함께해요.